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인생을 살면서 젊었을 때는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게됩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일을 하기 힘들고, 돈을 벌기도 힘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벌었던 돈으로 집을 장만하고, 그 집을 이용하여 주택연금 상품을 신청하여 소득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이라는 것이 흔히들 알고 있는 역모기지론과 동일한 의미를 지닙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가능한 것이기에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하여 HF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사이트 접속 후 메인페이지에서 상단의 주택연금 메뉴에서 예상연금조회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신청을 할 때는 한국주택금융공사를 방문해야되며, 보증신청을 우선적으로 하면 됩니다. 신청 후에는 몇가지 심사를 거치고 보증서를 금융기관으로 이전이 되면서 해당 금융기관에서 거래를 진행하면 됩니다.
예상연금조회
주택연금에 가입 및 신청을 하기 전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한 예상연금을 조회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주택소유자 생년월일, 배우자 생년월일, 주택구분의 일반주택과 노인복지주택 종류를 선택, 그리고 집의 시세검색을 해보고, 지급방식과 지급유형, 지급기간, 인출한도액 설정 등을 입력하여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결과의 기준 날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신지급방식(정액형) 및 확정기간방식
종신지급방식으로 설정 시 지급받을 수 있는 수령액입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조회를 하였을 때 선택하는 지급방식의 기준금액표입니다. 3억원의 일반주택을 담보로 70세에 지급받게 되는 금액은 92만원 정도를 매달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의 종류가 노인복지주택일 경우에는 동일한 기준시가의 일반주택에 비하여 약 13만원 정도를 적게 받는 79만원 정도를 매달 지급받게 됩니다.
두번째로 확정기간 방식으로 지급방법을 선택하였을 경우에 3억원의 주택을 10년동안 154만원 정도를 지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주택연금 가입은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 기준으로 만 60세 이상일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지급금은 나이가 적은 분을 기준삼아 수령액이 산정되어 받습니다.
상환방식
상환방식에 따라 인출한도 금액이 정해지게 되며, 인출한도금액을 전액으로 설정하였을 경우에 월지급금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국가가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미지급이나 중단의 위험이 없으며, 상속을 해야되는 경우 매도액이 연금지급의 총액수보다도 크면, 남은 수령액이 상속자에게 넘겨지게 됩니다.
우대방식은 특별한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니 신청시에 꼼꼼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비하여 요즘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노잣돈이 연금으로 작용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역모기지론이나 주택연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